미래부,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놀이터' 시범운영
미래부,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놀이터' 시범운영
사회배려계층 초‧중등학생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 실시
  • 오화현 기자 dhns777@naver.com
  • 승인 2016.01.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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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오화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25일 초‧중등 학생의 소프트웨어교육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사회배려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놀이터’ 사업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당 1~3회씩 소프트웨어교육을 지원한다.

 

제1회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놀이터’는 지난 22일 은평구 소재 「이레지역아동센터」에서 초‧중등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동 사업의 추진을 위해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이하 'IITP’)는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이하 ‘중앙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IITP는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개발, 교육 교구, 강사를 지원하고, 중앙지원단은 교육장소 제공, 학생 모집 지원 등을 협조하여 지역아동센터의 초‧중등 학생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상반기 30여개, 하반기 80여개 등 총 110여개의 지역아동센터를 대상 언플러그드 활동 및 피지컬 컴퓨팅 등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범실시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원하는 지역아동센터는 2016년 2월 15일부터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온라인 플랫폼 ‘나눔플러스 I-ON’(www.ion.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미래부 서석진 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아동센터의 초중등 학생들도 소프트웨어교육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배려계층 학생들이 부담없이 소프트웨어 교육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동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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