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평생학습축제 2008’ 개최
현대중공업, ‘평생학습축제 200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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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6.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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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학습축제로 총 647강좌, 연인원 2만7천여명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규모다.

이번 축제에는 문화·예술·스포츠 등 1991년부터 18년에 걸쳐 구축한 현대중공업의 평생학습 노하우가 소개되며, 다양한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과 회원발표도 이어질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평생교육의 지역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울산 동구와 공동으로 개최, 울산과학대학·동부도서관·청소년기관연합 등 동구지역 9개 기관이 참여하는 등 그 규모를 키우고 다채로움을 더했다.

개막식은 13일(금) 오후 7시 현대예술공원 분수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총 30여개팀 400여명의 매머드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웰빙댄스 페스티벌’이 함께 펼쳐진다.


이와 함께 현대예술관·한마음회관·서부회관 등 6개 회관에서는 축제기간 내내 도자기공예, 플롯연주, 구연동화, 배드민턴, 라켓볼 등의 체험·문화기획·스포츠 행사 등이 이어질 예정.

특히 14일(토) 오전 11시 한마음회관 이벤트홀에서는 경제전문가 공병호 박사의 ‘초콜릿’ 초청 특강이 열려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다지는 계기를 제공한다.

또 14일(토)과 15일(일) 한마음회관 1층에서는 국제의상 만들기, 영어동요, 영어게임, 스토리텔링 등 외국인과 함께 진행되는 영어마을체험 행사가 펼쳐지는데, 이 프로그램은 접수시작 몇 시간 내에 마감을 기록하는 등 시작 전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1991년 한마음회관, 미포회관의 개관과 동시에 울산에서 처음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동비한 현대중공업은 회원의 폭발적 증가와 함께 단일 기업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평생학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1994년과 이듬해 동부회관, 서부회관, 동부문화교실이, 1997년에 대송문화교실이 문을 열었고, 1998년 현대예술관이 복합문화예술센터로 자리잡으면서 시설 면이나 회원수에서 국내 최고의 위치에 올라 있다.

 

 

 

김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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