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윤상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오후 청년희망재단을 최초로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재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을 만나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청년희망재단은 박근혜 대통령의 1호 기부를 시작으로 국민들의 성금이 모인 청년희망펀드를 모태로 지난해 10월 19일 설립되었으며, 청년 구직자들에 대한 분야별 멘토링, 일자리 정보 One-stop 서비스, 일자리 매칭사업, 인재육성 사업, 글로벌 보부상 등 해외진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년희망재단의 일자리 매칭사업인 ‘강소·중견 온리원(Only-one) 기업 채용박람회’를 통해 11명의 첫 취업자가 배출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청년희망재단 관계자로부터 재단사업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서비스 현황을 보고받고, 멘토 특강 강의장을 방문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청년들에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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