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 농업인 교육 계획 확정
제주도, 올 농업인 교육 계획 확정
  • 임청경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 2016.01.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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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올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교육기관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해 지역 특성을 살린 특색 있는 교육을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올해 제주농업마이스터교육 7과정, 대학협회 위탁교육 5과정, 농업인대상 과정별 교육 13과정 등 총 25개 과정에 연인원 15,950명과 4개 농업기술센터에서 12과정 16,482명 등 37과정 32,432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운영하는 제주마이스터대학은 감귤과 키위, 친환경 등 모두 7개 과정에서 150명을 대상으로 영농 현장을 기반으로 맞춤형 기술, 경영교육을 운영한다.

 

대학과 협회에 시민그린대학과 최고 경영자과정 농어촌 관광 경영자 양성 등 5개 과정 260명을 위탁하여 급변하는 대내외 농업 환경에 대응 할 수 있는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고 1차 산업 가치향상으로 6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13과정 89회 연인원 15,540명의 도민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도 실시한다.

 

세계시장 변화대응 1차와 6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 농업경영인 CEO반과 친환경농업교실, 유기농업 기능사 이론대비반과 실기대비반, 약용작물과 양봉 교육 등 7과정 32회 연인원 2,440명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친환경 농업에 대한 새로운 수요자 창출과 도시 소비자 교육을 새롭게 신설해 1과정 3회 연인원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귀농과 농업 새내기 교육과정을 5과정으로 늘려 총 54회에 걸쳐 연인원 12,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주간 귀농․귀촌교육은 지금까지 연 1회에서 2회로 늘려 쏟아지는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주력했고, 직장인을 위한 야간 귀농․귀촌교육과 새내기 농업인을 위한 영농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제주 농업 정착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외에도 4개 농업기술센터에도 지역 농업인을 위해 자체적으로 농기계 안전사용과 작물별 교육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면서 경쟁력있는 맞춤형 농업기술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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