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남한강 빙판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순찰 강화
여주시, 남한강 빙판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순찰 강화
  • 신호근 기자 dkorea777@hanmail.net
  • 승인 2016.01.31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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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신호근 기자] 최근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여주경찰서(서장 엄명용), 남한강 경찰대와 연계하여 남한강 일원 빙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수막 설치 및 순찰강화 활동에 나섰다.

ⓒ대한뉴스

 

시는 지난 강추위 속에 얼어붙은 남한강이 기온상승으로 인해 얼음두께가 얇아져 겉보기와는 달리 두껍게 얼지 않은 곳이 많아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으며 강가에 얼었던 얼음이 약해져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만큼 가급적 얼음위에서 빙판놀이, 낚시 등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얼음판에 빠진 사고를 목격한 경우 섣불리 얼음에 들어가 구조를 하면 안 되고, 긴 막대기나 플라스틱 통에 끈을 매달아 사고자에게 던져 구하는 등 주변 도구를 이용해야 하며, 자신이 물에 빠졌을 경우에는 무리하게 얼음 위로 올라오려 하지 말고 얼음 위에 팔을 올려놓고 침착하게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와 경찰서에서는 빙판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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