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한예솔 기자]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의 2월 프로그램을 31일 공개했다.
먼저, 키즈오토파크에서는 어린이들이 모형자동차로 실제 주행시험을 진행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면허시험’을 비롯해 ‘주행교육’, ‘안전띠 체험’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상상나라옆 잔디광장에서는 판타지 가족서커스 ‘날다’의 공연이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판타지 가족서커스’라는 타이틀답게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님까지 모든 가족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관람 할 수 있다. 동물원내 동물동화마을에서는 동물들이 등장하는 뮤지컬인 ‘백설공주’가 5일부터 진행된다.
또한 설 연휴 기간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열린무대에서 ‘동화할머니의 동화체험’ 행사가 열린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존과 2016년 희망을 적어보는 소원나무행사도 열린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풍성한 콘텐츠를 구성해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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