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 영상취재팀]
Q 구리시장 후보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A 구리시가 제 고향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구리시에 살면서 또 아이 셋을 키우고 있고, 부모님이랑 같이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최근까지는 부모님을 모시고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인생의 최고의 가치라는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길에서 만나는 분들, 또 시장에서 만나는 이름 모를 시민들이세요. 저는 알지도 못하는데 그분들이 갑자기 찾아오셔서 저한테 구리시를 위해서 시장이 꼭 되셨으면 좋겠, 나름대로는 구리시가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각자의 희망들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 방향들 저한테 얘기를 해 주실 때 저도 마찬가지로 제 고향이기 때문에 구리시에서 당연히 그런 평범한 삶 의외에 뭔가 기여를 하겠다는 생각이 있었고, 그래서 그런 분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저도 구리시에 대해서 뭔가 희망적인 제가 그동안 생각해왔던 구리시의 모습을 생각하게 되면서 하나의 약간의 의무? 의무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구리시를 위해서 제 가족의 범위를 넘어서가지고 저 의외에 다른 이웃들을 위해서 뭔가 노력을 하는 게 제 의무이자 사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구리시민의 선택을 받게 되면 시정 운영 계획은?
A 저는 궁극적으로 크게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구리시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면 구리시의 교육에 대해서 큰 만족을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리시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나은 교육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게 우선적인 목표이고요, 두 번째로는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두 번째 목표입니다. 세 번째 목표가 가장 중요하긴 한데요, 물론 이건 저 혼자의 힘으로 이룰 수는 없지만 구리시의 제도 계역이라던지 행정 계선을 통해서 구리시에서 터전을 잡고 살고 있는 시민들이 각자 노력한 만큼 형편이 나아졌으면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