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침술학, 세계 표준화되다
한국 침술학, 세계 표준화되다
  • 대한뉴스
  • 승인 2008.06.2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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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침술이 세계보건기구 표준 침술서의 기준이 되었다.

보건복지부는 19일 WHO 기준 침술지침서 관련 의학서적 출판회를 가졌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의학이 중국.일본 침술을 제치고 세계보건기구의 침술과 357개의 인체 혈을 국제표준화 시켰다는 것.

The Ministry for Health, Welfare and Family Affairs is to hold a book launch event on Thursday (June 19) in Seoul to mark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s publication “WHO's Standard Acupuncture Point Locations in the Western Pacific Region.” The publication is about the recent standardization of the locations of acupuncture points.

Three hundred and fifty-seven out of the total 361 acupuncture points selected as the international standards by the WHO are based on the practices of Korean oriental medical science, which shows its advanced level.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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