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미술 온라인 마켓, '아트폴리(Artpoli)' 오픈
국내 최초 미술 온라인 마켓, '아트폴리(Artpoli)'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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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6.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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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모두를 위한 미술’을 표방하는 아트폴리(대표이사 장효곤, www.artpoli.com)는 국내 처음으로 소수의 미술 애호가가 아니라 일반 대중들이 부담없는 가격의 미술품을 온라인 상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오픈 마켓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트폴리 장효곤 대표이사는 "많은 사람들은 국민소득이 2만불을 넘으면 예술과 문화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며 "지금까지 일반 대중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미술품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극히 한정되어 온 것이 사실이지만 이제는 아트폴리를 통해 미술품의 공급자나 구매자 모두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말했다.

 

 

 

아트폴리는 유명 화가 중심의 기존 오프라인 미술시장에 접근이 어려운 많은 미술가들에게 작품을 선보이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최고 상한가 100만원 이하의 회화 작품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추후에 작품수는 물론 조형물 같은 다양한 미술 장르로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아트폴리에는 현재 수십명의 작가들이 스스로 작품을 올리고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아트폴리는 작가에게 입점료(현재는 무료) 및 소정의 판매 수수료를 받아 운영된다.


한편 아트폴리는 '웹2.0'적인 혁신적인 시도들을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아트폴리 이용자가 편리하면서도 단순한 디자인으로 작품이 부각되도록 특별 설계됐다.

오는 6월 21일(토)에는 토즈 강남대로점에서 아트폴리에 등록하였거나 관심 있는 작가들에게 아트폴리의 비전과 사이트 성격을 소개하고 의견을 듣는 간담회 자리도 마련된다.

한편 아트폴리는 신사업 전문 회사인 이노무브그룹(www.innomove.com)에서 전담 운영하고 있다.

 

이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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