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순수 문화예술인 및 단체가 아닌 외국인, 언론사, 예술기획자, 일반단체 등에서 문화예술 사업을 할 경우에도 보조율 50%을 적용하여 보조사업비를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추진되는 문화예술 활성화 시책사업은 문화예술 예산 6억을 확보하여 오는 2월 23일 ~ 3.월 5일까지 사업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사업분야는 문학예술,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화예술기획사업이다.자세한 사항은 22일부터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http://www.jcaf.or.kr, TEL 064-800-9151~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순수 문화예술인 및 단체에 대한 보조율을 90%로 일원화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액도 지난해보다 7억이 늘어난 31억 5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