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지카 바이러스(Zika Virus)는 아직 알려진 것이 많지 않은 미지의 바이러스. 각종 미디어를 통해 보도되는 지카 바이러스 관련 정보 중엔 의학적으로 충분히 검증되지 않는 것도 많다.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한 기자 간담회가 29일(월) 오전 10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 주관이다.
이날 간담회에선 지카 바이러스는 소두증을 유발하나, 한국 감염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 물을 통해서도 전파되나,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 100% 감염되나, 임산부만 조심하면 되나 등 지카 바이러스 관련 다양한 궁금증이 다뤄질 예정이다.
바이러스ㆍ모기 감염에 관한한 국내 최고 전문가의 일원인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 강북삼성병원 염준섭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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