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무궁화정원 개장 및 기념식수 개최
대통령기록관 무궁화정원 개장 및 기념식수 개최
나라꽃 무궁화, 대통령기록관의 상징이 되다
  • 신호근 기자 dkorea777@hanmail.net
  • 승인 2016.02.29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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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신호근 기자]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관장 이재준)은 29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 소재 대통령기록관 전시관 입구에 총 넓이 126㎡의 무궁화 정원을 조성하고, 기념식수와 더불어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홍윤식 행자부 장관, 신원섭 산림청장,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상진 국가기록원장, 강선모 TJB(티제이비) 대전방송 사장, 홍성덕 한국토지주택공사 본부장 등 내빈  70여 명이 참석하였다.

역대 대통령들의 기록물을 보존, 전시하고 있는 상징성을 갖고 있는 대통령기록관은, 이번 무궁화 정원 조성을 위해 산림청에서 17개 시도의 대표 무궁화 열일곱 그루를 기증받았으며, LH(엘에이치) 공사와 행복청에서는 이와 더불어 대통령기록관 외곽을 두르는  ‘무궁화 담장’을 조성, 나라꽃 무궁화가 소중한 대통령기록물을 보호하는 상징적인 공간을 완성하였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이번 무궁화 정원 조성이 민간과 정부,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협력으로 조성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행정자치부가 국가상징을 관장하는 부처로서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홍보와 바로 알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준 대통령기록관 관장은 “이번에 조성된 무궁화 정원은 지난 2월 16일 개관한 대통령기록관 전시관과 인근 호수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역사의 기록인 대통령기록물과 더불어 무궁화가 상징하는 나라사랑의 정신을 자라나는 세대에게 가르치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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