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박승환)에서는, 지난 29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단체장 및 장애인 거주시설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권 보호”를 주제로 상호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박승환 남양주경찰서장은 장애인들의 애로사항과 주요현안을 청취하고 "치안약자인 장애인들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며 범죄피해 발생 시 적극적인 112신고를 당부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장애인 단체장 및 시설관계자들은 "장애인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경찰과 시 관계자가 참여하는 상시적인 회의 체계를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박승환 남양주경찰서장은 "장애인단체와의 소통강화를 위해 분기별로 상호 교류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