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유통되는 먹거리 안심 검사 서비스 강화
제주도, 유통되는 먹거리 안심 검사 서비스 강화
불량식품 도내에서 유통될 수 없어요!
  • 임청경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 2016.03.05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조인숙)은 날이 풀리는 봄철을 맞아 도내에서 유통되는 먹거리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벌이고, 유통식품에 대한 신속·정확한 검사로 안전한 제주 구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유통식품 1,119건을 검사한 결과 떡류에서 1건, 식품접객업소 조리식품 1건이 대장균 양성으로 나타나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부적합 식품은 긴급통보시스템을 통해 도, 행정시 및 전국 관련부서에 동시에 전파하여 신속히 유통을 차단하였고, 식품접객업소는 위생 개선 등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대장균 검출에 의한 부적합 사례는 매년 발생하고 있으므로, 식품제조업체 및 식품접객업소에서는 식품에 의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된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