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는 오는 3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보건소 앞 야외 광장에서 하하체조 가르쳐 드리기 야외교실을 운영한다.
새봄을 맞이해 적당한 운동은 심장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하는 운동실천 생활환경을 조성을 위한 이번 야외교실은 매주 화, 수용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실시한다.
군은 하하체조 전문강사를 통해 체험을 진행하며 참여한 사람에게는 하하칫솔을 나눠 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문화 어린이집을 비롯한 24개소 어린이집, 구정초등학교를 비롯한 5개 학교, 중앙시장·아모레 사업장을 비롯한 3개 사업장, 보건소 농한기 어르신 프로그램을 비롯한 보건소 각 프로그램에서 하하체조를 실천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2016년에도 신체활동을 증진하는 생활터를 조성하기 위해 하하체조를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해 전군민이 운동실천에 참여하는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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