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보건소 방역 창고 앞에서 방역소독(연막기, 휴대용분무기) 장비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수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염병 발생·예방을 억제하고 자율적인 방역소독사업 강화를 위한 이번 점검은 방역소독기 전문판매·수립업체에 의뢰해 실시하며 비용은 전액 군에서 부담한다.
군은 집 주변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방역소독 실시 독려 및 6, 7월 집중방역의 날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수리가 필요한 소독장비는 이번 기회에 모두 점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 중 휴대용 연막소독기의 경우에는 반드시 충전을 실시한 후 수리를 받아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주민 및 각 마을 자율방역단 이장님들께서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방역소독기가 수리돼 원활한 방역소독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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