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목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공석 중인 국회의장 비서실장(차관급)에 김성 정책수석비서관을 3월 13일 임명했다.
김 비서실장은 올해 총선 준비를 위해 사임한 이수원 전 비서실장의 뒤를 이어 국회의장 비서실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김성 신임 비서실장은 광주일보 정치부장, 무등일보 편집국장,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 등을 역임한 뒤 2014년 6월부터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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