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화)는 최근 2016년 강소농 신청자 및 기존 강소농 40여명을 대상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 육성을 위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농업경영체를 중심으로 기술수준과 경영 상태를 진단·처방한 후 경영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로 농업인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좋은세상바라기의 장동용·이충식 전문강사를 초청해 △변화하는 농업 환경 △농업에 경영이 필요한 이유 △농업경영의 이해와 경영원칙 △강소농 교육의 목적 등 집중 교육이 이뤄졌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소농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농장별 영농사업 계획서 및 보고서 작성을 위한 심화교육과 매월 후속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겸비한 강소농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조정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