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해준 기자] 재광주 충청향우회가 지난 10일 박주선 의원을 명예회원으로 위촉했다.

주진유 충청향우회장은 3월 월례회에서 “박주선 의원은 평소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갖고 충청 향우 사랑과 본회 발전에 크게 도움을 주신 것을 감사한다”면서, “전체 회원들의 감사와 존경의 뜻을 모아 명예회원으로 추대한다”면서 명예회원 증서를 전달했다.

아울러 주 회장은 “중원을 얻은 자 세상을 얻는다는 말이 있다. 호남의 큰 정치인 박주선 의원이 광주는 물론, 충청과 대한민국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명예회원으로 추대된 박주선 의원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을 살려야 한다는 것은 광주와 충청의 공통적인 바램일 것”이라면서, “서해 경제권 구축을 통한 신균형 발전전략을 통해 한국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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