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박광온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 박철성 기자 pcsnews@hanmail.net
  • 승인 2016.03.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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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철성 기자] 제 20대 총선에서 수원 정(영통구)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예비후보는 13일 ‘웃어요 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대한뉴스

 

이 날 개소식에는 원혜영 국회의원, 안민석 국회의원, 이원욱 국회의원을 비롯한 현역 의원들과, 수원 출마자들인 김진표 전 원내대표(수원 무 예비후보), 이찬열 의원(수원 갑 예비후보), 김영진 예비후보(수원 병), 백혜련 예비후보(수원 을)가 모두 모여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과 김빈 청년 비례대표 후보, 엄홍길휴먼재단의 엄홍길 대장이 참석했으며 시·도의원, 지지자 및 지역주민 등 약 3,000여 명(경찰 추산 2,000명)이 함께 모여 박광온 예비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김종인 대표, 문재인 전 대표, 이석현 국회 부의장, 박영선 국회의원 등은 축하 영상을 통해 박광온 예비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김종인 대표는 축사를 통해 “의정활동 기간이 고작 1년 7개월이지만 박광온 의원이 낸 저출산 법안만 총 25개에 달한다”며 “남들이 4년이 되어도 못한 일을 박광온 의원은 딱 1년만에 뚝딱 해낸 사람” 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대선 때 대변인을 맡아주었고, 당 대표를 할 때에는 비서실장으로 고생을 많이 해 준 참 고마운 사람” 이라며 박광온 예비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회장을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박광온 의원이 추진한 ‘국민연금기금 공공투자’ 정책은 더불어민주당 경제민주당 공약 1호로 채택되었다” 며 “다른 사람 4년보다 더 많은 일을 한 사람인 박광온 의원이 앞으로도 수원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고 강조했다.

 

이어 박광온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선은 모두가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따뜻한 상생경제로 가느냐, 아니면 실패한 박근혜 특권경제를 이대로 방치하느냐를 선택하는 중대한 선거”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중산층, 서민, 근로자, 집 없는 사람, 청년, 엄마와 아이들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 정권에서 잊혀지고, 배제되고, 소외받은 사람들” 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경제를 실패한 박근혜 정권에게 어떻게 영통구 주민들의 삶을 맡길 수가 있겠는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의회권력을 바꿔 경제를 바꿔야 한다고” 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광온 예비후보는 또 “영통구는 강남 3구에서 시작하여 분당과 용인을 거쳐 강하게 내리치는 특권세력의 바람을 차단해야 하는 곳” 이라 강조하며, “영통구가 승리해야 수도권이 승리하고, 나아가 의회권력을 바꿀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결의를 다졌다.

 

끝으로 영통구를 ‘더불어성장특별구’를 만들어 대한민국에서 ‘성장’의 모범사례로 만들자며, 4대 정책 비전도 제시했다. △영통구에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을 키우는 ‘바이오밸리’를 구축해 ‘바이오벤처특별구’로 만들고, △중소기업과 동네 사장님들이 웃을 수 있는 ‘동반성장특별구’,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사통팔달특별구’, 마지막으로 △영통구를 대한민국에서 엄마와 아이가 가장 행복한 ‘사람특별구‘ 로 만들어가자는 것이다. 또한 “보육 때문에, 교육 때문에, 일자리 때문에, 집 때문에, 더 살고 싶은 영통구가 되도록 삶의 터전이 되는 영통구를 만들고 싶다”는 약속을 다짐했다.

 

한편 박순영 수원시의원과 양철민 더불어민주당 수원정(영통구)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이 박광온 예비후보에게 필승을 기원하는 필승화와 필승점퍼를 전달하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개소식 현장을 SNS를 통해 생중계로 방송하며 실시간 소통에 나서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박광온 예비후보의 캠프 이름은 ‘웃어요 캠프’로, 더불어성장특별구를 위한 ‘웃어요 공약시리즈’ 정책공약을 시리즈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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