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안규백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이종찬 前국정원장, 정세균 前당대표, 민병두 동대문(을) 국회의원, 참석
  • 동봉수 기자 dbs2929@naver.com
  • 승인 2016.03.13 1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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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동봉수 기자] 서울 동대문구(갑) 현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지난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20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안규백 의원은 “동대문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발걸음으로 희망의 기운을 지펴, 지난 4년 주민과 함께 이룬 동대문 발전을 안규백이 더 크게 열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대한뉴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종찬 前국가정보원장(국회의원 안규백 후원회장), 정세균 前당대표, 민병두 동대문(을) 국회의원, 정경조 前육군중장,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김수규 동대문구의회 의장, 김영섭 동대문 문화원장, 김빈 청년비례대표후보를 비롯한 동대문지역 시‧구의원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많은 지역주민들이 방문해 입추(立錐)의 여지 없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안규백 의원은 “안규백의 지난 4년을 보면, 앞으로의 4년이 보인다. 지난 4년 동대문 발전의 하드웨어를 구축했다면, 앞으로의 4년은 소프트웨어를 채우는 기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여러분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변화와 발전이 실현되도록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로 주민들이 살맛나는 동대문, 주민들이 공감하는 따뜻한 동대문을 만들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위해 ▲사통팔달 동대문, ▲문화감성 동대문, ▲찾아오는 동대문, ▲공감복지 동대문, ▲맑은환경 동대문, ▲행복교육 동대문, ▲안전마을 동대문을 동대문 7대 발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종찬 前국가정보원장은 축사를 통해, “국회의원은 통합할 수 있는 정치를 실현하는 정치인,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를 많이 할 일꾼이 되어야 한다”면서 “안규백 의원은 지역발전에 얼마나 많은 일을 했고, 또 할 수 있는지 검증이 된 국회의원이자 소통과 통합을 할 수 있는 넉넉한 가슴을 가진 정치인이다”고 강조했다.

 

정세균 前당대표(現종로구 국회의원)는 “국회의원 일을 잘하는 일꾼이어야 하는데, 안규백 의원은 300명 국회의원 중에서도 가장 일을 잘하는 의원 중 하나”라면서 안규백 의원의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하였다.

 

동대문(을)지역구 국회의원인 민병두 의원은 “그동안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배봉산 군부대 철수를, 바로 안규백 의원이 42년만에 해냈다”면서 “안규백 의원은 동대문주민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진정한 국회의원”이라고 치켜세웠다.

 

안규백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주민들이 선택해주신 동대문(갑)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동대문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40여개 현안사업에 1,500억원 이상이 투자되도록 하는 성과를 이끌었다”면서 “이는 넓은 마음으로 안규백을 지켜주시고 응원해주신 주민 여러분의 결실이다”며 감사 인사를 올리고, “앞으로도 안규백의 원동력인 동대문 주민을 위해, 오직 동대문만을 생각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동대문이 승리하는 역사를 주민과 더불어 더 크게 열어나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거듭 밝혔다.

 

현재 동대문(갑) 선거구는 용신동, 제기동, 청량리동, 회기동, 휘경1동, 휘경2동, 이문1동, 이문2동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규백 의원은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갑)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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