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토부는 16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과 관련하여 통행료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새로운 민자사업 방식(BTO-a 등)을 적용할 경우 기존의 민자사업 방식(BTO) 보다 낮은 요금 책정이 가능하며, 향후 협상 등 민자절차 추진 과정에서 적정 요금 수준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지하도로가 건설될 경우 기존 상부도로는 일반도로로 정비하여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므로 이용자는 상부 무료도로나 지하 유료도로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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