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철성 기자] 유승희 서울 성북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3월 22일 성북구 길음동 계성고등학교 개교 축복식서 학교법인 가톨릭 학원 제5대 이사장인 염수정 추기경으로부터 개교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유승희 국회의원은 고등학교가 단 한곳도 없어 교육환경이 열악한 길음동에, 가톨릭 학원 법인의 계성고등학교 이전에 있어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와 같은 상을 수여받게 된 것이다.
유승희 국회의원은 부지매입비 문제로 난항을 겪으며 이전이 무산되기 직전이었던 계성고등학교에 대해, 박원순 시장과 염수정 추기경(당시 대주교)을 여러차례 만나 만나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학교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헌신을 다해 중재하였다. 이 결과 2014년 착공하여 2016년 3월 개교하게 된 것이다.
유 의원은 “3년전 여름 길음동 성당 주임신부님의 연락을 받고 염수정 추기경님을 만나 뵙고 무산 위기의 계성고를 유치하게 되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드디어 개교를 했다”며, “1944년 민족의 암흑기 시대 떠오르는 샛별같이 민족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의 전당으로 출발한 계성고가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지도자를 길러내는 산실, 교육성북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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