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국민의당 김용성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김용성 후보’)는 “3월 24일 오전 강서구 선관위를 찾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강서구을 선거구에 정식 후보자 등록을 1번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김용성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치고, 각 당의 선거구와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함에 앞서 각 당의 후보, 그리고 강서구 주민과 유권자들에게 엄숙히 선서하고 아래와 같이 선거에 임해주실 것을 약속하자는 제안도 했다.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우리 강서구의 미래가 그 어느 지역보다 발전가능하고 비전이 큰 지역이라 생각합니다. 강서의 백년대계는 정말 정직하고 깨끗한 후보, 서민의 편에서는 후보가 당선되어 지역구민과 함께 강서가 국가대표급 1등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선거는 정말 ‘청정선거운동’이 될 수 있도록 정중히 제안하는 바입니다.
선거 때만 되면, 선거구내에서는 근거 없는 상호 비방과 ‘~다 카더라’ 식의 확인되지 않은 흑색선전이 난무하기 일쑤입니다. 저는 물론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께서도 이번 선거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깨끗하고 공정하게 선거를 치를 것을 당부 드립니다.
저 김용성은 중앙정치에 도전하는 신인으로 나서는 후보로서나, 언제나 강서의 발전을 위해 한결같이 깨끗하게 살아온 자랑스런 후보의 한 사람입니다. 평소 저는 소신대로 누구를 비방하지도 않을 것이고, 선거법에 위배되는 어떠한 선거 운동도 하지 않을 것을 지역구 유권자 앞에 엄숙히 선언합니다.
삶의 무게가 힘겨운 경제상황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정말로 누가 되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지역 유권자 또한 민의를 거스르지 않게 정직하고 공정한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유권자들의 감시와 협조를 함께 당부의 말씀도 드립니다.
저 김용성은 ‘생활정치 국가대표’로서 새로운 정치로 교체하고, ‘강서구 국민대표’로서 강서를 교체해 낼 것입니다. 오직 강서의 발전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정치교체와 강서교체의 슬로건을 통해 후보자로서는 ‘설득하기보다는 듣는 후보’ 김용성이 강서구민들과 새롭고 발전된 강서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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