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새누리당 부산 사하구(을) 3선 조경태 국회의원 후보는 오는 3월 26일(토) 오후 3시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위치한 국회의원 조경태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조경태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20대 총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겸하여 참석한 당원, 지지자, 지역주민들에게 지역발전에 대한 포부와 출마의 변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은 조경태 후보의 출마의 변, 인사말 외에 지역주민들의 축시, 축가, 칭찬릴레이, 정책제안 박스 전달식 등 다양한 식순으로 예정되어 있어, 조경태 후보와 사하을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와 같은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경태 후보는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할수 있는 마을 잔치와 같은 개소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지역 당원, 주민들도 이번 조경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기존의 딱딱한 선거사무소 개소식과는 다른 분위기로 열린다는 소식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조경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지하철 다대선 완공시기, 다대포해수욕장 정비사업 등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청년일자리센터, 제2부산의료원 유치 등 앞으로의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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