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철성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이 25일(금)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하는 ‘제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대상’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9대 국회 출범이후 4년동안 유권자와의 약속인 선거공약을 충실히 이행했는지의 여부를 조사·평가하여 윤관석 의원을 공약대상 수상자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이어 “민주주의의 꽃이 선거라면 공약은 선거의 꽃이라 할 수 있다” 며 “윤관석의원은 지킬 수 있는 공약, 필요하고 정당한 공약을 제시하였고 그 공약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평가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공약대상은 선정을 위해 5대 공약과 선거공보 공약 1만2천여개를 분석해 46명의 국회의원을 공약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윤관석 의원은 이번 수상자 선정과 관련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헛된 약속이 아닌 실천의 의정활동을 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 며 “이번 20대 총선공약도 반드시 이행하여 남동구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윤관석 의원은 ▴제19대국회 4년 종합헌정대상 우수의원(2016)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2012년, 2014, 2015), ▴민주통합당․새정치민주연합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2012년, 2014년), ▴국회가 선정한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2012년,2013년,2014년), 경실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2013년), 수도권일보․시사뉴스 선정 국감 우수 국회의원(2014년) 등 총 27차례 국회 우수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대상 시상식은 오는 3월 28일(월) 오후 12시 50분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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