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새누리당 대덕구 국회의원 정용기 후보는 25일 오전 9시 대덕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정용기 후보는 “이번 선거는 안보·경제 등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 등 지역의 실리와 발전을 이루어 내야 할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말보다 실천하고 힘있게 추진할 수 있는 집권여당에 힘을 실어주셔야 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어 “첫 단추가 꿰어진 대덕구의 숙원 사업은 물론 여러 현안 사업들을 힘 있게 추진해 차질 없이 완수해야 한다”면서, “비방만 하는 말꾼이 아니라, 일을 잘 알고 일 해 본 경험이 있는 ‘일 해내는’ 후보가 꼭 선택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용기 후보는 “전철, 회덕IC, 대화동산단 사업을 반드시 완성해냄과 동시에 연계 사업들을 성공시켜 대덕의 10년 숙원 사업들을 속 시원히 해결하겠다”면서, “이와 함께 회덕 그린벨트 해제와 대덕 중앙부의 획기적 개발, 갑천도로 통행료 폐지를 통해 대덕에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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