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목 기자] 한정애 국회의원은 오늘(25일) 오전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강서병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이 자리에는 한정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최복수 위원장, 서울시의회 한명희 의원, 강서구의회 김병진, 장상기, 정정희 의원 등이 함께 했다.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친 한정애 의원은 “강서는 그동안 교육, 문화, 복지, 환경 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습니다” 라며 “이제는 강서의 차례로, 헌신과 열정으로 다해 강서구민 여러분과 더불어 더 따뜻한 강서, 더 살기 좋은 강서를 만들겠습니다” 라며 후보 등록 소감을 밝혔다.
한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마음껏 공부하고, 아플 때 충분히 치료받고, 나이 들어서는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사회, 한번 실패했다고 낙오되는 사회가 아닌 재도전의 기회와 새 출발이 충분히 부여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강서(병)에 출마했습니다” 라며 “더불어 함께 잘살 수 있는 강서를 만들 수 있도록 저 한정애와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며 출마 이유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공식적인 선거운동은 이달 31일을 시작으로 4월 12일까지 13일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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