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는 25일 맑고 깨끗한 자율금연거리 환경정비를 위해 상산초등학교 앞 자율금연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진천군 자율금연거리는 상산초등학교 앞 좌·우 300M로 조성되어 있으며 금연홍보 판넬 150여점, 바닥타일 5점, 안내판 2점의 갤러리로 조성돼 있다.
건전한 학교 분위기 조성과 일상생활에서 금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 할 뿐 만 아니라 금연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금연홍보대사 김점순 외 60여명이 금연홍보 판넬과 바닥타일 물청소, 담배꽁초 및 쓰레기 줍기 등을 실시해 깨끗한 자율금연거리 환경을 만들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담배연기 및 담배꽁초 없는 맑고 깨끗한 진천을 만들기 위해 아동 청소년, 성인 대상 등 각 계층에 맞는 다양한 금연 사업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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