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해준 기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일) 오전 10시반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 위치한 요한성당을 방문해 김병관 후보를 만난다.
가톨릭 신도인 문 전 대표는 이날 부활절을 맞아 요한성당을 방문해 성당 관계자 및 김 후보와 차담을 나눈 뒤 함께 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문재인 전 대표는 분당갑에 출마한 김병관 후보를 지난해 말 표창원 교수에 이은 ‘인재영입 2호’로 더불어민주당에 영입했으며, 현재 김병관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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