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해준 기자] 제 20대 총선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선거구 새누리당 이완영 후보(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은 3월 25일(금)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준법·정책선거 실천 서약식 및 유권자의 희망편지 전달식’에 참석, 상대후보와 함께 깨끗한 선거를 다짐하는 서약을 맺었다.
서약식에는 제 20대 총선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선거구에 후보자등록을 한 새누리당 이완영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장호 후보의 대리인 송진기가 참석했다. 양측은 공정하고 자유로운 선거 분위기 속에서 정책과 공약으로 정정당당하게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서약했다. 아울러 유권자의 ‘희망’편지도 전달 받아, 소망을 이뤄드릴 것을 ‘약속’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완영 새누리당 후보는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축제이다. 상대 후보와 함께 법을 잘 지키고, 칠성고의 발전과 성공적인 대한민국을 뒷받침할 정책선거 운동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칠성고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거구로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스스로가 모범을 보이며 선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이 후보는 “또한 당선이 된다면, 상대 후보의 공약도 하나하나 챙겨서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내겠다. 유권자분들도 칠성고의 자부심을 드높이고, 더욱 살기 좋은 우리 고향을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선거인으로 동참, 소중한 한표 행사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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