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동봉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성북갑 국회의원 후보인 유승희 현 성북갑 국회의원 개소식이 3월 26일 15시에 성북구 한성대입구역에 위치한 유승희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유승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부인인 강난희 여사,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등과 지지자 1000명가량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특히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축사를 보내, “마음은 여기에 있다”라며, ‘전당대회 유일한 여성 최고위원’으로 활약했던 유승희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유승희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나라로 세계의 찬사를 받던 대한민국이 민생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평화와 안전의 위기라는 3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번 선거는 이러한 위기를 초래한 무능과 불통의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이 무능.불통정권의 독주를 견제하고, 나아가 2017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룩할 수 있는 힘을 야당에게 달라”고 호소했다.
유 후보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성북갑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더불어 잘사는 성북’을 위해 더 힘껏 일하고자 한다”며 “성북갑에서 새누리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야당 후보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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