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국민편 일당백’ 유세단 발족
국민의당, ‘국민편 일당백’ 유세단 발족
  • 동봉수 기자 dbs2929@naver.com
  • 승인 2016.03.27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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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동봉수 기자] 국민의당(공동대표 안철수·천정배)는 27일 당사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로 구성된 ‘국민편 일당백’ 유세단을 공식 발족했다.

 

이날 행사에는 비례대표 추천 1번 신용현 후보를 비롯한 총 9명의 비례대표가 참여한다. 신 후보를 비롯해 2번 오세정, 3번 박주현, 5번 박선숙, 6번 채이배, 7번 김수민, 8번 이태규, 9번 김삼화, 10번 김중로 후보가 20대 국회에 진출할 경우 역점을 둘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국민들 앞에 설명했다.

 

1번 신용현 후보는 미래일자리 창출, 2번 오세정 후보는 미래먹거리 발굴, 3번 박주현 후보는 교육혁명을 강조할 예정이다. 5번으로 추천된 박선숙 후보는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밝히고, 6번 채이배 후보는 한국경제의 공정성장, 7번 김수민 후보는 벤처정신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8번 이태규 후보는 정치혁신을 역설하며, 9번 김삼화 후보는 여성인권과 법치국가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10번 김중로 후보는 국가 안보의 중요함을 천명키로 했다.

 

국민편 일당백 유세단은 중앙당에 소속되어, 당 차원의 전략지역을 중점적으로 돌면서 국민들에게 이번 총선은 과거의 낡은 정치가 청산되는 계기가 되어야 함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일당백 유세단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은 제2의 과학기술혁명, 교육혁명과 창업혁명에 나설 적임자임을 국민들께 호소키로 했다.

 

일당백 유세단은 안철수 대표와 수도권 유세를 적극 지원하며, 권역별 선대본부와 협의해 권역별로 토론회 개최와 거리유세 등을 통해 공정성장, 미래일자리, 미래먹거리의 중요성을 적극 설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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