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목 기자] 제20대 총선 후보로 등록한 새누리당 김종훈의원(서울 강남을)은 26일(토) 오후 3시 수서동 현대벤처빌 6층(623호)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은 강남갑 공천을 받은 이종구 전의원과 강남병에 공천을 받은 이은재 전의원을 비롯해 강남을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김종훈의원은 ‘강남의 선택! 소신과 실력!’이라는 슬로건으로, 20대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출마의 변, 지난 4년간 맺은 결실, 그리고 강남을 발전을 위한 지역 주요 공약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국정공약 등을 밝혔다.
김의원은 “지난 4년간 오직 국민과 강남을 주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대한민국의 발전과 강남구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힘찬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의원은 “바쁘신 와중에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귀한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분 한분의 소중하고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되어 20대 총선에서 꼭 승리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김종훈후보는 제8회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부부에 입부, 한미 FTA 협상 수석대표를 거쳐 역대 최장기간인 4년 5개월동안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37년간 외무공무원으로 외교통상분야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제19대 강남을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통상관계대책특위 새누리당 간사, 새누리당 국제위원장, 새누리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글로벌 CEO 대상, 국정감사우수위원, 우수의정활동상, 좋은 국회의원상 등 여러 기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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