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승 후보, 누리과정 사태는 무능한 정부의 표본
칠승 후보, 누리과정 사태는 무능한 정부의 표본
  • 박해준 기자 newsphj@gamil.com
  • 승인 2016.03.28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박해준 기자] 권칠승 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병)는 28일 “박근혜 정부의 거짓 공약을 권칠승과 더불어민주당이 지킬 것.”이라며 ‘권서방의 걱정말아요’ 민생공약 시리즈 첫 번째로 ‘걱정말아요, 어머님’ 공약을 발표했다.

 

권칠승 후보ⓒ대한뉴스

‘권서방의 걱정말아요’ 민생공약 시리즈는 ‘걱정말아요, 어머님’ 공약을 시작으로 매일 하나씩 공약을 발표하며, 선대위 출범식(31일 예정) 때 전체 공약을 발표한다.

 

지난 25일, 경기도 누리과정 준예산이 바닥나면서 10개 시·군 지자체가 이체시한을 넘기고 결국 예산을 어린이집에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권 후보는 “올해 누리과정 사태는 무능한 정부의 표본이다.”라고 말했다.

 

 

권 후보는 “누리과정의 정부책임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다. 그러나 그 책임을 지자체에 떠넘기는 무능하고 오만한 정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하며 정부가 공약을 지키지 않는 무책임한 행태를 비판했다.

 

또한, “이 상황이 지속되면 보육대란은 또다시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하며 “정부는 누리과정 해결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보육 및 육아교육의 심각한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