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해준 기자] 20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월 31일 노원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용진(노원갑), 우원식(노원을), 황창화(노원병) 세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합동 유세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30분 노원역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노원구 후보자들은 이날 출정식 메인 이벤트로 노원구에 사시는 각계각층의 유권자를 대표하는 6명의 구민을 모시고 이분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 행사를 갖는다. 세족식 행사는 노원 3개 선거구의 후보자들과 이들의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3인 등 6인이 민생경제 회복, 서민과 중산층이 잘 사는 더불어 성장을 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할 예정이다.
노원구 각계각층을 대표해 모시는 6인의 유권자들은 어르신 2분, 장애인 2인, 청년 2인으로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와 서민, 청년을 대변하는 분들이 대상이다.
한편 3인의 후보들은 합동유세를 통해 각각 노원발전을 위해 능력 있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당선시켜줄 것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할 예정이다. 그리고 새누리당 8년을 민생을 파탄내고 대한민국 미래를 잃어버리게 만든 8년으로 이번 총선의 의미를 규정하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노원에서부터 야권이 힘을 합쳐 새누리당과 맞서 싸워야 한다는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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