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해준 기자] 30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는 전국고용서비스협회 경상남도지회 성산·의창지부 회원들 (지부장 한점현)의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 지지선언이 있었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지역 내 구직자들의 사회안전망역할을 통해 구인상담과 컨설팅으로 산업간 인력미스매치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본협회는 지난 29일 숙원사업인 ① 창원 관허 고용서비스협회를 통한 일자리 우선확보, ② 일용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해 당일 근로가 불가능할 경우 쉴 수 있는 문화쉼터공간 확보, ③ 인건비 장기 체불금지 및 신속한 회수를 위한 제도보완, ④ 임금채권을 담보할 수 있는 일용노무자 고용보험증권 발행 의무화 등과 관련하여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측과 정책간담회를 가진바 있다.
협회는 간담회를 통해 해당 사업의 조속하고 효과적인 추진은 무엇보다 관련 법률개정과 정부협조가 필수인 바, 이를 위해서는 책임있는 집권여당 강기윤 의원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판단 하에, 이번 총선에서 강기윤 후보를 적극지지하기로 하였다.
협회는 “우리 협회와 회원들은 지역 내 일용근로자의 복지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힘있는 집권여당의원의 책임있는 정책추진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였다. 법률개정 등은 현실적으로 의원 몇명없는 군소정당보다 집권여당이 유리하며, 특히 지난 19대 동안 강기윤 후보의 공약이행률이 높은 점을 높이 평가했다”라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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