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신호근 기자] 새누리당 염동열 후보는 4월 1일 원주 MBC에서 진행된 후보자 토론회에서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의 20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택은 염동열 후보가 유일한 대안임을 밝혔다.
토론회에서 염동열 후보는 올림픽배후도시와 폐광지 발전을 연계한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문제 해결등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특히 올림픽배후도시 발전을 위한 6대공약을 통해 레인보우트레인, 동강따라천리길등 5개시군의 통합관광 상품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토론회에서 염동열 후보는 무소속 김진선 후보에게 알펜시아 부채문제에 대한 책임과 공천탈락문제 그리고 올림픽조직위원장 사퇴배경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진행하였다. 김진선 후보는 올림픽 조직위원장 사퇴배경등에 대해 논리적인 답변이나 반박이 아닌“증거가 있으면 대보라”는 사실상의 항복선언과 유사한 답변으로 일관했다. 이는 김진선 후보가 진박이 아니고 공천탈락과 무소속 출마로인해 중앙정치에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없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어 관심이 집중되었다.
염동열 후보는 또한 더민주당 장승호 후보에 대한 자유토론시간을 통해 클린한 정치문화의 정착을 위해 젊은 정치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에대한 노력을 함께하자고 주문하기도 하였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