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폭우에강원도 인제에서 꽃피운 정
내린천을 따라 내려가자마자 우리를 맨 처음 맞이한참혹한 수해 현장은 말로만 듣던 안타까움 이상의냉혹한 현실이었습니다.
정말 무거웠던 수재민들의 시름 한 덩어리..
강원도 양평 새마을회, 인터넷을 통해 지원했다던 어느 부녀와
중 고등학생 친구들, 그리고 대학생 자원봉사자들..
모두 어디에 사는지 이름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했지만 손에 삽자루를
하나씩 들고서 하나가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여러 땀방울이 모여 작은 기적을 이루어냈습니다.
수재민 여러분 힘내십시오 화이팅! ^ ^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