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포항시와 양해각서(MOU) 체결
우리은행, 포항시와 양해각서(MOU) 체결
  • 대한뉴스
  • 승인 2008.07.07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은행(은행장 李鍾輝, www.wooribank.com)은 7일 포항시청 회의실에서 포항시가 추진하는“영일만 산업단지 입주기업 금융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박승호 포항시장과 윤상구 우리은행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시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두 기관 간의 협약 체결로 포항시가 추진하는“영일만 산업단지”입주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원활한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 우리은행은 동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대출금리 우대와 수수료감면, 무료컨설팅서비스 제공 등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하였다.

또한, 우리은행과 포항 시는“영일만 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원에 필요한 제반 정보를 상호 제공하는 한편, 포항 소재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 식에서 포항시가 적극 조성하고 있는 지역 인재 육성 재원 마련에 동참하고자 포항 시 장학회에 일금 2천만 원을 기탁하였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에게 금융상품을 포함한 복합금융 솔루션(solution) 제공을 통해 공익성과 기업성의 조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실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구 우리은행 부행장은“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우량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의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윈-윈(Win-Win)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미숙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