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기동취재반 기자]황우여 후보(서구을)에 대한 지지선언이 일반시민 대표 및 교육계에 이어 종교계로 이어지고 있다.
대륜무도회 회장 정대은 큰 스님에 이어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가 지지연설에 합류 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경동 목사는 노래와 함께 ‘제스처’까지 곁들인 말솜씨로 교인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까지 호감을 담아내는 연출력 목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종교인으로서 주민들에게 많은 박수를 이끌어 냈다.
장경동 목사는 1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지역구를 돌며 황 후보를 지지하는 유세를 벌였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한 장 목사는 “정치는 잘 모르지만 황 후보님에 대한 신뢰와 정치력은 잘 알고 있다”면서 “믿고 맡겨도 실망시키지 않을 정치인임을 확신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대은 큰 스님(인천불교협회 전 회장)과 장경동 목사에 이은 2천16명의 시민대표단의 지지선언이 막판 표심을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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