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증시 성장률에 따라 지급이자를 결정하는 주가지수연동예금인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3호>를 7월 18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예치기간은 총 18개월이며, 기준지수인 2008년 7월 21일의 종가와 2010년 1월 14일의 종가를 비교하여 그 상승률의 70%를 이자율로 적용하며 최고 15.4% (세전 연 10.266%)의 높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보장은 물론 3% (연 2%, 세전)의 이자를 지급하여 현재와 같이 조정을 받고 있는 주식시장 상황에 적합하다. 또한 연 7.2%의 1년제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되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추구할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일반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원금보장을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기초자산을 활용한 지수연동예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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