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승민 기자] 최근 양평군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이 다문3리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해 집수리 및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함상수 단장과 박기선 용문면장을 비롯한 추진단원 10여명 참여했으며, 대상 가구의 욕실 내부 수리와 바닥공사, 주택 외벽 도색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에 집수리가 끝난 후 어르신은 “그동안 좁고 냄새나고 벌레가 우글대는 욕실을 볼 때마다 한숨이 나왔는데 이렇게 욕실을 새 집처럼 바꿔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환한 미소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박기선 용문면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어르신이 좀더 쾌적하게 생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행복돌봄추진단이 달려갈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