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박승환) 진접파출소에서는, 최근 남양주경찰서 진접파출소에서 봄철 이륜차에 의한 사고가 빈번하고 최근에는 사망사고까지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생김에 따라 지역 내 배달업체 대표 10여명과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찰은 배달업체 대표들의 준수사항을 설명하며 인도주행, 음주운전, 난폭운전,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안전모 미착용 등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나쁜 운전 추방 운동에 자발적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치킨집 대표 김00은 경찰에서 배달업체 까지 신경 써 주시고 친히 치안설명과 각 종 사례를 들어 사고예방에 대한 설명을 해주니 감사하고 배달원들을 매일 매일 직접 챙기고 교양해서 난폭운전, 인도주행, 신호위반 등 나쁜 운전으로 지탄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박승환 남양주경찰서장은 ‘최근 이륜차 운전자가 과속 및 난폭운전으로 차량과 충돌하여 사망사고가 발생한 사례를 전하며 음주운전, 신호위반, 난폭운전 등 나쁜 운전을 추방하고 준법운행 확행으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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