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경찰서, '하이 데이' 추진으로 직장분위기 개선
남양주 경찰서, '하이 데이' 추진으로 직장분위기 개선
매일 아침 HI FIVE-DAY 추진으로 직원간 소통‧화합 도모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16.04.19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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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박승환)에서는, 내부만족도와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일 하이 데이 추진,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뉴스

이번 하이 데이는 형식적인 인사방식에 벗어나 매일 아침 정문이나 현관 앞에서 각 부서별로 직원들이 참석하여 출근하는 직원들을 박수와 하이 파이브로 맞이하여 상호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여 내부만족도와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강화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남양주서는 매일 아침 7시 40분이 되면 각 부서별 직원들이 정문이나 현관 앞에 모여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고 있다. 박수와 환호성과 함께 "행복한 아침입니다" 등 인사말을 주고받고 하이 파이브를 치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하이 데이 시행 초기에는 직원들간 하이파이브 인사가 어색했으나 현재는 출근길을 맞이하는 직원과 출근하는 직원들 모두 행복한 미소와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목한 출근 분위기가 조성되어 가고 있다.

 

또한 남양주서는 좋은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1인1화분 가꾸기, 지역경찰관서 환경개선, 식당메뉴 개선 등 경찰관들의 내부만족도 향상을 위해 여러 가지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좋은 직장분위기는 곧 주민들에게 만족할 만한 치안서비스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아울러 박승환 경찰서장은 “경찰 계급 조직문화에서 오는 경직된 직장분위기를 탈피하고 상호간 격식없는 하이 파이브 인사를 통해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고 주민들에게는 더욱 친절하고 공정한 남양주경찰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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