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T․BT 수도권 19개 기업 대상, 제주 유치 팸투어 실시
IT․CT․BT 수도권 19개 기업 대상, 제주 유치 팸투어 실시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6.04.23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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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기업 대표를 초청하여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산업단지 및 주요개발 프로젝트 현지 답사, 이전 성공기업을 탐방하는 ‘제주투자 관심기업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에는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개최한 ‘기업 제주유치 설명회’시 참여기업중 제주이전에 관심을 보인수도권 지역 19개 IT·CT․BT 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기업 초청 팸투어는 제주의 미래가치를 높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투자유치 정책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참가기업들은 제주의 변화하는 모습과 생생한 투자정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하게 된다.

 

기업 방문단은 1박2일 일정으로 제주에 체류하면서 첫째날은 첨단과학기술단지와 용암해수단지를 방문하게 되며,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인 카카오, BK바이오, 콧데 등 IT·BT기업들의 제주 이전배경과 성공사례를 직접 청취하게 된다.

 

둘째날에는 개별입지(제주시 노형동)에 이전한 수출 선도기업인 (주)네오플을 방문하여 제주로 이전한 후 기업의 성장 및 발전사례, 직원들의 정주 여건에 대해 들어볼 계획이다. 이후 다시 서귀포로 이동해 서귀포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지역 현장 답사와 영어교육도시를 견학하게 된다.

 

아울러, 제주의 투자여건, 지원제도 등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폭넓은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과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는 설명회도 개최한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4월 18일 수도권 소재 IT․BT분야 2개 기업과 내년까지 본사를 제주로 이전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하여 74개 일자리가 창출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기업 유치 팸투어를 통해 실질적인 기업 이전의 결실로 이어지게 해 올해 유치 목표인 6개 기업의 제주 이전을 달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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