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최근 일본서 독도문제와 관련, 일본교과서에 독도는 일본땅이란 내용이 실리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직접 얘기할 정도면 사태가 심각한 수준이다.
그러나 독도 문제는 온 국민이 촛불을 켜면서 미국산 쇠고기 문제에열광해 있는동안, 일본은 조금씩 독도문제를 일본쪽으로 가져갔다.
국민과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에 함께 열광, 독도가 이미 일본땅으로 국제사회에서 인식되어가는 것을 간과했다. 주요 언론들도 마찬가지 였다.
외교부도 쇠고기 문제에만 민감하지, 독도문제는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다.
이 기회에 외교부내에 '쇠고기' 부서를 설치하면 어떨까 !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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