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기준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따른 이의신청 지난해 보다 줄어
부산시, 기준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따른 이의신청 지난해 보다 줄어
  • 대한뉴스
  • 승인 2008.07.11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시가 2008년 1월 1일 기준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대한 이의신청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687,937필지 중 2,120필지가 이의제기 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해 2,515필지보다 0.06%감소한 것으로 이 가운데 1,470필지는 상향요구를 650필지는 하향을 요구된 것으로 드러났다.

구·군별로 보면 기장군이31.3%(664필)로 비율이 가장 높으며 강서구 19.9%(187필) 부산진구 8.8%(187필), 동래구 6.6%(142필)순이다.


연도별(2004년 ~2008년)접수 현황을 비교분석 결과 이의신청비율이 낮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시민들의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에 대한 신뢰성과 토지공개념의 공감대 형성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상향요구는 대부분 도시계획시설 및 재개발사업 등 토지보상금과 지가 현실화에 따른 지가상향요구이며, 하향요구는 기업 활동위축 및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과세부담으로 분석 되었다.

부산시는 이의신청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 이의신청 만료일부터 30일(2008.7. 31까지) 이내에 이의신청검증 및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우편으로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이준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