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나윤영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스즈키코리아 전속모델로 발탁, 모터사이클과 환상적인 콜라보 화보를 완성했다.
이파니는 한류 연예/패션매거진 'GanGee'(간지) 5월호에서 레트로(retro)와 섹시(sexy)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이는 파격적인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즈키코리아에서 올 여름 선보일 신 모델 'SV650' 모터사이클과의 콜라보가 눈길을 끌었다. 해변가 모래사장 위에 놓인 모터사이클과 레트로, 섹시가 절묘하게조화를 이뤘다.
이에 대해 이파니는 "과거 레이싱팀 '바보몰' 소속으로 활동한 바 있다. 평소 스피드에 관심이 많다. 모터사이클에 관심을 가지던 찰나, 스즈키 측이 모델 제안을 해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파니는 "스즈키를 통해 '2종소형'(125cc이상) 라이센스를 획득하는 프로젝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본사 라이센스 코너에서 연습하는 과정을 영상에 담아모터사이클 입문자들은 물론 기존 마니아들과 소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서 "스즈키에서 라이센스를 획득하고 숙련되면 신 모델 SV650을 선물로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제대로 해 볼 생각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파니의 역대급 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GanGee'(간지) 5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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