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상현 기자] 키디비는 한류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5월호 화보를 통해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품격있는 여성래퍼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디비는 'GanGee'(간지)와의 인터뷰에서 "TV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진 센 언니 캐릭터는 나와 거리가 멀다"며 "화도 잘 안 낸다. 열 번 참다가 한 번 내는 정도?"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키디비는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진 않지만 소소하게는 존재 하는 것 같다"면서 "일 년에 한 두 번 정도는 고백을 받는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키디비는 '외모 중 마음에 안 드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 "발목이다. 발목 얇은 여자들이 그렇게 부럽더라. 발목이 얇으면 조금 더 여리 여리해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2년 싱글 'I'm Her'(Feat. 자이언티)로 데뷔, 지난해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2'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키디비는 방송 이후 버벌진트, 산이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과 정식 계약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3월, 신곡 'Doin' Good'을 발표,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 정체성을 보여 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jtbc '힙합의 민족'에서 할미넴들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사랑 받고 있다.
키디비의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언프리티랩스타2' 전, 후 비하인드 스토리는 'GanGee'(간지) 5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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